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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음료 정보

소시지, 우리아이에게 계속 먹이실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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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요리를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
아이들 음식만큼은 직접 하려고 노력하는데요.

실력이 없다보니 가급적 품이 덜드는 덮밥같은 한그릇 음식이나 간단한 국 정도를 많이 합니다.

하지만 아무리 만들기 간편해도 제가 절대
아이들에게 해주지 않는 반찬이 있는데요.
바로 소시지입니다.

 


소시지, 햄과 같은 가공육에 포함되어 있는 첨가물 중에 아질산나트륨이라고 들어보셨나요?​

 

https://youtube.com/shorts/pA0opWk4fYo?si=8OzqhtFVGfCtSe16

 

 



아질산나트륨은 소금의 일종으로 사용되며,
주로 음식 맛을 강화하고 보존 효과를 높이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. ​




그런데 아질산나트륨의 섭취가 과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?
특히 성장 중인 우리 아이들의 세포에 영향을 미쳐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.

 


또한 최근 정부에서 아질산나트륨을 '자살위해물건'으로 지정까지 한 만큼,
더욱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.​




식약처 말에 따르면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은 식약처 기준 하에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합니다.

하지만 소시지는 아직 미성숙한 우리 아이들의 소비가 많은 만큼 걱정이 됩니다.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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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소시지를 주지 않는 이유는 이 뿐만 아니라, 소시지의 과도한 섭취가 심혈관 질환 및 비만과도 연관성이 높기 때문이죠.

한창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아이들이 소시지를 통해서는 단백질 외에는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.​

 



그렇기 때문에 비록 조금 더 손이 가더라도 소시지나 햄같은 가공육 보다는

건강한 식재료로​ 조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.





여러분도 조리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,
소시지보다는 건강을 생각한 선택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어떨까요?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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