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 쓴 수건 저녁에 쓰지마세요! 수건 교체 주기!

 

 

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축축해진 수건,

깨끗이 씻은 물이니 수건도 깨끗할 것 같죠?

 

 

하지만 수건으로 얼굴과 몸을 닦을 때

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각질, 세포, 피지 등도 수건에 묻어나게 됩니다.

 

 https://youtu.be/D5ayWh609c0?si=nf8qU7FWzykeVfnS

 

그 상태로 습기가 많은 화장실에 수건을 걸어두면

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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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간 수건 색 구분해서 쓰기

 

뿐만 아니라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이나 결막염,

피부사상균, 포도상구균 등도 수건을 통해 전염될 수 있어

 

가족간에도 수건을 구분 사용해야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

피부가 약한 어린자녀가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겠지요.

 

샤워로 축축해진 수건은 바로 세탁하기

 

손정도만 닦은 수건을 바로 교체할 필요는 없지만

샤워로 한번 사용에도 많이 축축해진 수건은

더 사용하지 말고 세탁해주세요.

 

 

바로 세탁 어렵다면 잘 건조해서 빨래통에 넣기

 

바로 세탁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젖은 수건을 겹쳐 놓지 말고

잘 건조해두었다 세탁해야

세균 번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수건 교체주기는 1~2년 새해마다 바꿔보세요!

 

오늘부터 가족 간 수건 색을 지정해서 써보시고요,

수건의 교체주기도 1~2년으로 권장하고 있으니 

기억하기 어렵다면 새해마다새수건으로 바꿔보세요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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